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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잠들기 전 까지는 오늘 아침 슬도에 가서 일출과 해국 찍으려 갈려고 마음먹었지만 5시에 울리는 알람소리를 듣고는 해제한 후 그냥 계속 잠을 청했다.다시 잠들었다가 깨니 7시다.가까운 문수경기장 느티나무길로 쌩~
연회리 잦병등대에서 일출을 찍으려다 소나무가 더 나을 것 같아서 이동하니 이미 진사님들이 깔려있다. 좁은 장소에서 포인터를 찾기가 힘들거 같아 도로 원위치... 해가 떠 오른 후에야 다시 찾아 그 유명한 연화리소나무 일출을 이렇게라도 담아보았다. 어떤게 더 마음에 들지 몰라 이리저리 잡아 보았는데 다음에 참고가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