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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산책 중에 만난 이쁜 녀석들. 나비를 볼 때 마다 약하다는 느낌이 든다. 만지면 상할 것 같아 건드리기가 무섭다. 나비가 꽃잎에 앉아 있을 때는 마음이 편해진다. 조금 더 가다 사이가 좋은 새 두 마리도 보았다. 이 넘들도 마찬가지로 내 마음을 웃음짓게 만든다.
2020.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