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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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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게시판 내 결과
  • 홀로 마시는 그리움 한 잔

    나 홀로 마시는 그리움 한 잔 / 용혜원내 마음의 골짜기에서흘러내리는 고독을 씻으러한 잔의 커피에 그리움을담아 마셔 봅니다.한 잔 가득한향기가 온 몸에 닿으면그대의 향기가 더욱 그리워집니다.그럴 때면 창밖을 바라보며자꾸 자꾸 그리움을녹여 마시게 됩니다.커피잔 속에 내가 보이고그대가 보이고한 잔의 커피 속의 그리움이목줄기를 타고 넘어온몸에 흐르고 맙니다.강이 보이는 카페에서흐르는 강물을 보며내 외로운 눈빛도 함께 마시며가슴 깊이 쌓아두었던그리움을 강물에 실어그대에게 보내고 싶습니다.커피 한 잔으로도언제 어디서든 다가오는 그대 얼굴.…

  • 의 실수(1)

    안나의 실수 1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40866336

  • 눔터를 다녀왔어요~!

    설 연휴라 속닥하니 친구랑우리 애들이랑 나눔터를 다녀왔습니다^^나눔터 아이들 필요한 용품들이랑아이들이 젤 좋아하는 피자~!그리고 머니머니해도 머니가 최고~!ㅎㅎ설연휴라 조금 정성을 표했네요^^풍족하진 않아도 나눌 수 있는물질이 있어서 좋고..건강과 시간이 허락되어 좋습니다.무엇보다.. 함께 할 수 있는 친구가 있어서.. 내 사랑하는 딸들이 있어서좋습니다.고향길..안전운행 하시고행복 만땅하세요^^*

  • 누구 그러하듯이

    하늘을 보니 구름 한 점 없이 참 맑다. 공원의숲 사이로 아침 햇살이 환한 미소를 보내온다. 항상 똑같은 시간에 다가와서 잠 덜깬 도시의 아침을 말끔히 일으켜 세우며 차별없이 눈부신 인사를 보내는 건 아마도 햇님 뿐인 듯 싶다. 늘상 보아오던 하늘인데 유난히 푸르름이 깊게 느껴지는 것은 차가운 겨울의 기온탓인가... 가슴까지 시원스럽게 맑아지는 것 같아 좋다. 창문을 활짝 열어놓고 심호흡이라도 하고나면 속이 시원해지는 건 일상의 답답함에 대한 분출구가 그리워서일 것이리라. 가는 세월의 아쉬움보다 새로운 …

  • 가을은 떠고...

    갑자기 내려간 수은주에 "추워! 추워!" 소리를 연신 입밖으로 내 뱉으며 뜨거운 커피잔으로 손을 녹여봅니다. 손도 시리고.. 발도 시리고.. 얼어버린 가슴도 시리고.. 아직도 못다한 일들이 많은데 벌써, 가을이 떠나고 있습니다...

  • 른한 고양이처럼

    며칠 추워서 걱정을 했었는데 오늘은 바람도 쉬고 햇살도 따뜻하여 전형적인 가을 날씨 였습니다. 올해의 마지막 심화학습으로 가까운 천전리각석 탐방을 마치고 막걸리 한 잔에 힘이 풀리고 말았습니다. 나른한 고양이처럼....

  • 가수-백지영의 약속

    백지영에게 어울리는 노래이네요.

  • 가을 들이.....^^*

    문수구장옆 마로니에 거리를 다녀왔어요^^좀 늦었다 생각했는데..역시...낙엽도 적고..단풍도 영 이뿌지 않고 ㅎㅎ작년엔 가로수에 이쁜 꽃도 장식하더만..올해는 했는데 시들어 치운건지..예산이 부족해 안했었는지??ㅎㅎ그래도 마음은 즐겁고 행복하게~!많이 찍었습니다^^인물 위주로~!못나도 이뿌게 봐주삼 ㅎㅎ

  • 새벽 5시에 는....^^*

    6시 30분에 서울로 떠난막내 수학여행 도시락입니다.용가리치킨 세트를 꼭 튀겨 달라고 한달 전부터 부탁을 해서..이번엔 튀김으로 다~~넘 새벽이라 김밥 대신 밥고르케^^*밥이랑 고기랑 야채들 골고루 다져넣고.. 볶아..동그랗게 만들고...1시간 정도 굳도록 두었다가..달걀옷 입히고 빵가루 발라 튀기면 됩니다 ㅎㅎ빵가루가 없어서 달걀옷만 입힌 밥고르케랍니다~!맛있어 보이나요??ㅎㅎ기름에 튀겨서 조금 느끼하지만..아이들은 넘 좋아라 한답니다^^*과일은 미처 못 찍었네요^^

  • 추억의 사진들(8) - 포항 들이(24장)

    그러네요...옛날에는 가끔 밖에도 나갔죠.멀리 포항까지...더러는 가까운 척과에도...앞으로는 이런 날들도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