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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가 오늘도 휘날려서 좋았던 날..국군의 날...개천절...한글날..그냥....9일까지....달아 놓기로 맘 먹었네요..다들 국기는 다셨겠지요??언양에 자수정 동굴나라에는 입장료가 없어서..그냥 자주 간답니다..경주랜드는 입장료만 8천원........^^;;친정에 들려서 점심을 갈비로 먹고..아빠가 멀리 미국에 계신 관계로..아이들과...그리고 친구의 친구들을 데리고..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내면서..기구는 꼭 한가지만 타기로 약속을 하면서ㅎㅎㅎ예전에 없었던 허브식물원....미니 동물원..그리고 산책로..허브향이 얼마…
벌써 몇번 째 글을 써 보는데 계속 안되어서 오늘 다시 시도해 봅니다.매일은 아니지만 자주는 와서 글 보고 갑니다. 조회수의 둘중 하나는 제 거라고 생각하세요.바빠서 이런저런 생활이 다 망가졌습니다.회복이 될지 모르겠네요.
내용을 수정해야만 위로 걸리내요
♡*~향기로운 마음~*♡ 향기로운 마음은 남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나비에게 벌에게 바람에게 자기의 달콤함을 내주는 꽃처럼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베풀어주는 나눔입니다. ♡*~여유로운 마음~*♡ 여유로운 마음은 풍요로움이 선사하는 평화입니다. 바람과 구름이 평화롭게 머물도록 끝없이 드넓어 넉넉한 하늘처럼 비어 있어가득 채울 수 있는 자유입니다. ♡*~사랑하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은 존재에 대한 나와의 약속입니다. 끊어지지 않는 믿음의 날실에 이해라는 구슬을 꿰어놓은 염주처럼 바라 봐주고 마음을 쏟아야…
어제.. 통도환타지아에 소풍을 다녀왔습니다.. 밥도 떡집에서 하고.. 과일도 여러 종류로~ 보람반...슬기반...지혜반.. 한 반에 23명.. 아이들이 얼마나 귀엽든지 ㅎㅎㅎ 그런데 날씨가 넘 추워서 혼났습니다.. 한 반에 회장엄마..총무엄마....이렇게 함께 대형버스에 몸을 싣고.. 룰루랄라~~ 놀이기구 5종을 타도 되는 티켓을 받았는데.. 다른 엄마들은 구경만 하고 있길래.. 겁도 많은 제가 아까워서 탔습니다ㅎㅎㅎ 공중관람차랑.. 날으는 기구랑...닌자거북이를 탔습니다.. 하늘을 날으는 자전거를 타려고 했는데 아이들이 다리가 짧…
나오는데도 공지 사항을 수정하지 않은 것인가?
[ 나 늙으면 당신과 살아보고 싶어... ] 나 늙으면 당신과 살아보고 싶어 가능하다면 꽃밭이 있고 가까운 거리에 숲이 있으면 좋겠어 개울 물 소리 졸졸거리면 더 좋을 거야 잠 없는 나 당신 간지럽혀 깨워 아직 안개 걷히지 않은 아침 길 풀섶에 달린 이슬 담을 병 들고 산책해야지 삐걱거리는 허리 주욱 펴 보이며 내가 당신 “하나 두울~” 체조시킬 거야 햇살이 조금 퍼지기 시작하겠지 우리의 가는 머리카락이 은빛으로 반짝일 때 나는 당신의 이마에 오래 입맞춤하고 싶어 사람들이 봐…
오늘은 화이트데이~ 어른들은 상술에 놀아 난다고 뭐라 하실지 모르지만... 그래도 난 넘 좋으네요.. 퇴근이 늦은 신랑님이 사탕을 어제 미리줘서 하루 앞당겨서 행복했네요.. 오늘......오라버니들 퇴근 하시면서 사탕하나 사가세요.. 딸들에게도~ 전 개인적으로 후리지아를 좋아하는데... 지금부터 나가면서 꽃이랑 케익이랑 사탕을 받으러 다녀야겠어요.ㅎㅎㅎㅎ 요즘.. 일을 접고...시간들이 많으네요.. 그래서 새학기엔 학교로 진출했답니다.. 어찌하다 자모회 회장을 맡아서 요즘은 환경미화랑 엄마들 모여서 차마시고 논다고.. 무지 바뿌네…
P{margin-top:2px;margin-bottom:2px;} 눈밭 아래에 동그란 색깔들 보이시죠? 그걸 묻혀서 이쁜그림도 그리고 가슴속 말들도 한번 써보세요.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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