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초들을 거실로 들였답니다.
아기자기 이쁜 울타리도 하나 장만하고..
빈상자에 포인트벽지로 포장을 하고..
장미를 오려서 화분에 붙혀서 포인트를 줬더니 완전히 세트네요^^
이쁜 보라색 레이스로 화분이랑 나무에
리본도 달아주고..
거실 창가에..
벽모서리에..
큰방 벽이랑 애들 방 벽부분에 나누어 놓고.
현관문 입구에도 나란히 놓았어요.
아직 베란다에 있는 화초들은 추위에 조금 강하지라.
이사를 못했고 추울까봐 비닐을 창가에 붙혔어요.

다육식물이 요즘 유행이라 3000원 짜리 두개를 사서
안쓰는 컵에다 분양을 했더니
또 화초들이 많아졌네요^^
제가 꾸미고도 뿌듯~ 합니다 ㅎㅎ
아직 이름을 모르는 것들도 있네요....^^*

(알로카시아, 금전수, 폴리셔스, 오채각, 행운목, 안시리움, 셀륨, 스킨, 은행나무
팔손이, 게발선인장, 청페페, 국화, 홍콩야자수, 스파트필름, 난 기타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