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청도 혼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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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신지는 그 지역의 이름을 따서 오부실못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일몰이 아름다운 곳이어서 겨울이면 많은 사람들이 일몰을 담기 위해 찾는 곳이다.
작은 연못이지만 겨울이 되면서 연잎들이 떨어지고 죽정이가 고개를 숙이면서 수많은 기하학적 모양을 만든다.
앞쪽은 도로가 있어 차들이 지나가고 저 멀리 낮은 산들이 경치를 더해 주어 일몰이 아름다운 곳이다.
주소는 경북 청도군 화양읍 고평리 205
네비에는 혼신지로 찾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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