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양산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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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타워의 부지 면적은 44,704㎡이다. 양산타워는 크게 한국지역난방공사의 열원 시설과 양산시의 자원 회수 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양산시의 자원 회수 시설 중 자원 회수 시설동은 면적 9,387.984㎡에 지하 1층, 지상 5층 건물이다. 재활용 시설동은 면적 1,906.5㎡에 지상 3층 건물이다. 경비 및 계량동은 면적 26,034㎡에 지상 1층 건물이다. 굴뚝은 면적 50.265㎡ 규모이다. 양산타워 정상부에 있는 전망대는 면적 744.06㎡, 높이 23m의 2층 건물이다. 1층에는 전망대, 2층에는 100석 규모의 레스토랑이 있다. 전망대에서는 남쪽으로 낙동강 하구언, 북쪽으로는 울주군까지 조망할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양산타워 [梁山타워]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한국학중앙연구원)
양산타워의 높이는 탑신 135m, 철탑 25m로 총 160m이다. 국내에서 236.7m의 서울 남산 타워와 202m의 대구 우방타워 다음으로 높고, 120m의 부산 용두산 타워보다 40m가 높다.
양산시의 자원 회수 시설은 대부분의 지방자치단체가 사용하고 있는 스토커식과는 달리 생활쓰레기를 1,700℃ 고온의 열로 녹여 처리하는 열분해용융방식을 이용한 국내 최초의 시설로 유해가스 배출 농도를 현저히 감소시킬 수 있다. 쓰레기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주거 지역의 난방과 자체 전력 생산에 활용할 수 있고, 쓰레기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슬래그를 보도 블록 등으로 재활용할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양산타워 [梁山타워]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한국학중앙연구원)
출사포인터: 네비에 KTX 남양산역을 입력해서 찾으면 된다.
남양산역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계단을 올라가면 뚝방이 나온다. KTX출구인데 이 곳에서 촬영(다리를 주변배경으로 할 수 있음)
돌아오는 길에 옆의 다리를 건너다보니 타워 전체에 푸른 계단불빛이 보인다. 다리 옆에 인도가 있는 것으로 보아 근처에 주차를 하고 촬영하면 색다른 포인터가 될 것 같다.
댓글목록 1
부러지마님의 댓글
진료 마치면 어디론가 달려갈 준비를하고 잇구먼
하여튼 바빠보이면 좋은거여
덕분에 좋은 곳 사진으로 구경하니 좋구먼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93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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