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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그린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 심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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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충청북도가 제안한 그린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가 지난 24일 중소기업벤처부 장관 주재 제8차 규제자유특구 심의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충청북도는 충주시 봉방동과 대소원면 일대를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받아 현행 규제 문제로 사업화에 한계가 있는 바이오가스, 암모니아 기반 수소 생산을 특례로 규제를 풀어 추진할 계획입니다.충북 그린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는 다음달 1일 열리는 국무총리 주재 규제자유특구위원회의 최종심의를 거쳐 특구 지정이 확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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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딩스’ 주총서 이사선임안 부결 2015년 이후 7번 표 대결서 전패국내 30대 그룹 중 오너 있는 기업없는 업체보다 성장률 훨씬 높아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 연합뉴스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SDJ코퍼레이션 회장)이 롯데홀딩스 정기주주총회에서 다시 경영 복귀를 시도했지만 실패했다.신 전 부회장은 26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롯데홀딩스 주총에서 자신을 이사로 선임하는 안건과 범죄 사실이 입증된 자의 이사직을 금하는 정관 변경 안건 등 2개 안건을 제안했으나 모두 부결됐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6명의 이사 선임 안건은 원안대로 승인됐다.신 전 부회장은 “이번 주주제안은 롯데홀딩스 최대주주인 광윤사 대표이자 주주로서 롯데그룹의 정상적 운영을 위한 것이자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의 유지를 이어받아 그룹의 준법경영을 이끌기 위한 기본적인 요청 사항이었다”고 주장했다.그는 또 “롯데홀딩스 연결 재무제표상 손실액은 1조1000억원 수준으로 경영상 혼돈이 심각한 상황”이라며 “근본적인 경영 쇄신과 재건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이에 롯데그룹 측은 “주주와 임직원들이 신 전 부회장의 손을 들어주지 않은 것은 경영자로서 적격성에 의문이 있고, 준법의식이 현저히 결여돼 일본 롯데 경영을 맡길 수 없기 때문”이라며 반박했다.롯데 측은 신 전 부회장이 언급한 롯데홀딩스의 손실 규모에 대해서는 “작년 코로나19라는 외부변수로 인해 연결로 잡힌 한국 실적이 좋지 않았던 영향”이라며 “올해 실적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신 전 부회장은 2015년 1월 롯데홀딩스에서 해임된 이후 이번까지 신동빈 회장과 총 7번의 주총 대결을 벌였으나 모두 실패했다.한편 국내 30대 그룹 가운데 오너가 있는 대기업 집단의 성장률이 오너가 없는 대기업보다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국내 30대 그룹의 2000년부터 지난해까지 20년간 자산 성장률을 조사한 결과 오너가 있는 26곳의 자산은 평균 407.6%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오너가 없는 4곳은 262.4% 증가하는 데 그쳤다.오너가 있는 그룹 중 신세계가 10년간 자산이 1340.8% 늘어 증가 폭이 가장 컸다. 10대 그룹 중에서는 롯데의 증가율이 605.5%로 가장 높았다. 반면 금호아시아나는 같은 기간 자산이 50.3% 늘어 가장 저조했다.CEO스코어는 롯데그룹 창업주의 차남 신동빈 회장, 고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삼남 고 이건희 전 회장, 고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의 차남인 정몽구 명예회장 등을 대표적인 사례로 제시했다. 박재권 CEO스코어 대표는 “장남·장녀가 반드시 경영권을 승계해야 한다는 유교적 관점에서 벗어나, 능력과 잠재력이 있는 자녀를 후계자로 선택했던 창업주들의 판단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백소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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