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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

홍인의세상사는이야기

사는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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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사람들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습은 참으로 다양하다.

조합을 해보면 경우의 수가 무한대가 아니까 생각된다.

그 중의 나의 삶도 하나를 채우고 있다.

수 많은 사람들이 삶이 다르듯, 한 사람의 시간별 삶도 다양하다.

시계톱니처럼 일정하게 돌아가는 인생은 없다.

마치 바람에 흩날리는 갈대처럼 이리저리 흔들리는 것이 인생이다.

 

어떤 사람은 노년기에 자신의 삶을 되돌아 보고 정리한다고 한다.

자서전을 쓰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인생이란 그렇게 간단하지가 앖다.

지난 날 어떤 특정한 행동을 했다 하더라도 마음은 정반대였을 수도 있다.

인간은 지극히 이기적이다.

뇌에 저장하는 기억도 이기적으로 저장된다.

자신에게 불리한 기억은 가능한 기억시키지 않고 인상적이거나 유리한 기억들만 보관하려 애쓴다.

그렇기 때문에 노년기에 남은 기억들은 자신을 위한 것들만 남기 마련이다.

그것을 글로 옮겨 놓아도 당시의 복잡한 감정은 빠질 수가 있다.

이런 것들을 잘 조합해서 글을 적는다면 유망한 작가라고 평가받게 된다.

 

이런 연유로 나는 나에 대한 아무런 기억도 드러내지 않기로 다짐해 본다.

인간에게 부여된 복잡한 신경전달체제를 자신이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 하기 때문에 내가 내 자신을 알지 못 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굳이 어떤 일에 대한 래명이나 해석도 필요 없다.

오랜 기간 동안 몸에 들어버린 습관이나 사고에 의해 무심코 반응하는 생각들도 많으리라 여겨진다.

 

그래서 인간에 대한 평가는 시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한 사람에 대한 평가는 살아 있을 때는 불완전할 수 밖에 없다.

가장 큰 이유는 사람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나는 죽어서 어떤 평가를 받을까.

사실 그런 것에 별 관심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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