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2차 교차접종
2021.07.19 08:39
676
0
0
0
본문
토요일인 7월 17일 진료를 2시간 일찍 마치고 직원들과 함께 화이자 2차 교차접종을 하러 갔다.
주사 맞은 순간부터 팔이 뻐근하더니 저녁 무렵부터는 온 몸이 아프다.
타이레놀 한 알을 복용하고 30분 정도 후부터는 몸살 증상이 사라지는 듯 했는데 저녁부터 다시 몸살 증상이 나타난다.
안 아픈데가 없다.
더군다니 며칠 전부터 아픈 요통까지 겹쳐 움직이는 자체가 힘든다.
일요일인 어제도 종일 아팠다.
월요일인 오늘 아침에도 마찬가지다.
속이 울렁거리고 가슴 통증도 있고 두통에다 온 몸의 근육이 쏙쏙 알린다.
오늘 하루 지내면서 경과를 더 관찰해야겠다.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