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
2021.06.2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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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을 마지막으로 2분기 코로나예방접종이 일단락 되었다.
오늘은 월요일이지만 진료실이 조용해 모처럼 조용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지난 한달 남짓 거의 매일 밥을 지새우며 잠도 제대로 못 잔대다 지난 금요일부터 어제 저녁까지는 잠을 한 숨도 자지 못해 어제 밤에는 기절하다 시피 잠에 곯아 떨어졌다.
한달 동안 미루어 두었던 일들을 오늘부터 해야 한다.
그동안 하지 못 했던 출사도 다시 시도해 봐야겠다.
7월 중순부터 다시 코로나예방접종이 있으니 한동안 또 정신을 차리지 못 할 정도로 바쁠게 분명하다.
노곤한 아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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