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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

홍인의세상사는이야기

고물딱지

2021.05.10 21:16 398 0 0 0

본문

드디어 고물차가 돈 달라고 입을 벌리기 시작한다.

불과 3주전 엔진룸 쪽에 수리를 했는데, 그 다음 주 바로 엔진룸의 탄소를 제거한다고 또 수리를 맡겼다.

차를 찾아온 며칠 후 또 촉매가 문제가 생겼다고 교환을 했다.

오늘 일어난 일이다.

아침 일찍 맡긴 차를 저녁에 찾으러 가니 앞쇼바가 문제란다.

또 차를 맡겨 놓고 왔다.

내일 정확한 상태를 보고 연락 준단다.

불과 2주 사이에 수백만원이 들어가게 생겼다.

이 참에 그냥 팔아 치우고 걸어다닐까 싶기도 하다.

하지만 그냥 말 뿐이다. 사진장비 때문에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어쨌던 내일 아침 또 걸어가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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