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접종
2021.05.01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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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예방접종을 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줄 알고 날짜를 미루어 오늘 아침에 주사를 맞았다.
미룬 날짜 때문에 잠시 후회를 했지만 접종 두 시간이 지난 지금 까지는 컨디션이 괜찮다.
이틀은 지나봐야 알겠지만 적지 않게 아플것이라는 짐작은 된다.
이틀 전 출근길에 2시간 가까이 걸었던 때문인지 어제는 종일 발열도 있고 온 몸이 아팠기 때문이다.
아침에 괜찮길래 접종은 했지만 썩 좋은 컨디션은 아니다.
지금은 도어악이 고장나서 A/S를 기다리는 중이다.
바닷가로 나가 바람을 쐬려던 계획이 잠시 미루어 진 것이다.
오늘 예접을 하지 않았더라면 어제밤 황매산으로 갔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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