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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

홍인의세상사는이야기

13~18세 국가무료독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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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18세 국가무료접종

 

상온노출백신에 대한 결론은 접종에 문제가 없다. 문제가 우려되는 일부 백신은 회수하여 여분으로 둔다. 이 달 12일 부터 접종을 재개한다고 발표를 했다.

 

상온에 노출되어도 접종에 무해할거라는 것은 이미 예견됐던 일이지만 뭔가 일을 처리하는 것이 미숙한 느낌이 든다. 기존에 배분했던 독감 전부를 수거해 간 후에 다시 재 분배를 하는 과정이 빠진 것 같다. 접종을 받는 사람들은 그래도 불안해 한다. 유료접종을 하는 분들 조차 자신이 맞으려 하는 백신은 문제가 없는지 질문을 하는 과정을 거치고 있는 실정이다.

 

커트를 하려고 미장원에 갔더니 어떤 분들은 올해는 독감 맞으면 안 된다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 속으로는 웃었지만 막상 당하는 민심은 그러하다. 독감 접종 후의 장면들도 눈에 선하다. 접종 후에 생길 수 있는 국소부종이나 경미한 발적에도 문의 전화가 빗발칠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지자체에서 시행하는 60~61세와 소상공인 접종도 마찬가지이다. 접종 대상자에게 전달된 우편물에는 병의원에 전화로 예약을 하라고 되어 있지만 실상 예약하기 위해 전화를 해 보면 예약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때문에 접종대상자들은 보통 3~4 군데의 병의원에 예약전화를 하게 된다. 이런 문제가 생긴데는 이유가 있다. 대부분의 병의원에서 독감 주문은 7월 말경에 끝나게 된다. 예년과 달리 올해는 추가주문이 불가능한 실정이다. 그런데 무료독감대상의 확대는 9월경에 발표를 했다. 제약사에 추가주문 문의를 하면 불가능하다고 한다. 결국 적은 양의 백신을 소유한 병의원에서 지자체무료독감까지 예약을 받게되면 일반인들은 접종을 할 수가 없다.이미 주문해 놓은 백신을 모두 소모한 병의원도 있다.

 

이는 정책의 미숙함을 보여주는 실례다.

코로나-19 때문에 독감접종을 하는 것이 좋다는 말은 봄부터 나오기 시작했는데 가을에 시작하는 독감접종에 대한 계획을 미리 예상하지 않고 주먹구구식으로 결정한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매년 느긋하게 독감접종을 하던 분들의 대부분이 올해는 접종을 하지 못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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