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마크
  • 접속자 3
해밀

홍인의세상사는이야기

물갈이

2018.11.28 09:54 592 0 0 0

본문

사진을 배우기 시작한 것이 어느덧 3년이 지났다.

카메라 하나 장만할거라고 7년이나 벼르다가 쇼핑몰에서 싼 제품을 구입 후 매일 밤낮을 뛰어다니던 생각이 난다.

1년이 지날 즈음 바디와 렌즈를 바꾸면서 또 한번 큰 숨을 몰아 쉬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아무 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잘못 된 선택을 한 것이었지만 잘못된 것이었기에 또 배움이 있었다.

작년에 다시 바디를 바꾸고 올해가 지나가기 전에 또 3년을 벼르던 렌즈들을 교체하기 시작한다.

비록 오래된 중고품들이긴 하지만 꼭 사용해 보고 싶었던 렌즈들임에는 틀림없다.

어제 하루동안 렌즈 4개를 교체했다.

중고품들 이지만 적지 않은 돈이 들어간다.

어쩌면 할 수 있을 때 해보자는 고집 떄문이었을거다.

렌즈 2개는 이미 손에 들어왔고 나머지 2개는 달려오고 있는 중이다.

아직 3개의 렌즈가 더 필요하다.

이건 언제 바꿀 지 모르지만 또 조만간 사고아닌 사고를 칠 것 같다는 예감이 든다.

이번에 교체한 렌즈는 85mm, 50mm, 200mm, 600mm 이다.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530 건 - 1 페이지
제목
46 0 0 2024.02.07
68 0 0 2024.01.23
91 0 0 2023.12.14
261 0 0 2023.06.19
365 0 0 2023.05.04
516 0 0 2023.03.09
696 1 0 2022.05.07
569 0 0 2022.04.25
826 0 0 2021.10.19
946 0 0 2021.07.27
700 0 0 2021.07.26
890 0 0 2021.07.21
678 0 0 2021.07.19
676 0 0 2021.07.17
748 0 0 2021.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