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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

홍인의세상사는이야기

인터넷

2003.09.19 15:19 1,644 0 1 0

본문

요즘은 新聞이나 TV를 보면 ‘인터넷’이라는 單語를 자주 接하게 된다.  컴퓨터에 전혀 關心이 없는 사람일지라도 이 單語를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것이다. 그렇다면 巷間에 떠들고 있는 이 ‘인터넷’이란 게 도대체 무엇일까? 한마디로 인터넷이란 全世界가 하나로 連結되어 있는 巨大한 네트워크(NETWORK)를 가리키는 말이다. 즉,全世界的으로 걸쳐있는 巨大한 셈틀망인 것이다.

16年 前, 4臺의 호스트로 그 始作을 알렸던 인터넷이 不過 1年 前부터 好況을 누리는 데는 그만한 理由가 있다. 인터넷에 連結되면 各種 뉴스와 情報를 얻을 수 있고, 討論을 할 수 있으며,文書나 資料를 電送받고,그림이나 소리 그리고 動映像을 보고 들을 수가 있다. 이렇게 말하면 무슨 소리인가 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쉽게 말하자면 집에 있는 컴퓨터로CNN NEWS를 직접 들을 수도 있고, TIMES紙를 읽을 수도 있으며, 必要한 醫學論文이나 資料를 바로 가져오거나 프린트를 할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映畵나 비디오테이프의 줄거리를 직접 볼 수도 있고,外國商品을 온라인으로 直接 購買할 수도 있으며, 美國에 있는 親舊와 市內電話 料金으로 國際通話도 可能한 것이 인터넷이다. 앞으로는 全 企業들이 인터넷으로 連結될 것이 分明하다.

잠시 인터넷 이야기는 접어두고 컴퓨터에 關한 이야기를 해보자.
이즈음 業界에서는 “컴퓨터 잘 쓰는 사람 좀 구해주세요.”라는 말이 流行語가 되다시피 한단다. 企業간의 競爭過熱로 엄청난 經費를 들여 電算裝備를 構築은 했지만 이를 運用할 수 있는 人力은 太不足이란다. 이러한 現像은 비단 기업에 局限된 問題만은 아니다. 요즘은 家庭과 職場에서 컴퓨터를 接하지 않는 사람이 거의 없다. 病院에서도 患者의 接受에서부터 保險請求,殘業務에 이르기 까지 거의 컴퓨터를 使用하고 있다. 불과 2~3年 前만 하더라도 醫師들이 컴퓨터의 使用法을 전혀 몰라도 業務에는 支障이 없었으나 지금은 그렇지 않다. 모르면 모르는 만큼 답답할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그만큼 컴퓨터는 우리들에게 가까이 다가와 있는 것이다. 關心이 없다고 해서 外面해도 되는 時代는 지나간 것 같다. TV리모콘으로 TV를 켜서 願하는 채널을 選擇해, 별 다른 隘路 없이 보고 싶은 放送을 볼 수 있듯이, 必要하면 언제나 컴퓨터를 使用할 수 있도록 해 놓는 게 이로울 것 같다. 인터넷이 나와는 相關없는 單純한 네트워크라고는 하지만 必要할 때는 언제나 使用할 수 있는 程度로는 해 두어야 할 날이 올 지도 모른다.

다시 인터넷 이야기로 돌아가 보자.
인터넷을 제대로 使用하기 爲한 컴퓨터의 사양은 最小 486DX, 8MB 메모리, 슈퍼VGA(65,000COLOR 以上), 윈도우 3.1以上, 28,800bps모뎀, 그리고 사운드카드가 準備되어 있어야 한다. 소프트웨어로서는 TCP/IP(Transmission Control Protocol/Internet Protocol)와 넷스케이프나 익스플로어 또는 모자익 같은 웹브라우저, Gopher, Telnet, FTP, Network news 等等이 必要하다. 처음으로 인터넷을 始作하려는 사람은 마우스 하나만으로 全世界를 누비고 다닐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WWW(World Wide Web)方式을 使用하고 있는 웹브라우저가 이로울 것 같다. 接續은 現在 國內에서 商用으로 提供하고 있는 서비스業體들에 連結하면 可能한데, 하이텔, KORNET, 데이콤, 아이네트, 나우누리, 아미넷, 유니텔, 넥스텔, 한글과컴퓨터 等이 있으며,大槪의 한달 간 使用料가 20,000~24,000원 定額制로 서비스 되고 있다. 물론 國內의 通信網이 아직 不實한 面이 없지 않으나 이는 時間이 解決해 줄 것이다. 國內에서 성신여대 같은 데에서는 醫學에 關한 相談과 心臟,肝,血液, 등의 장기에서 發生할 수 있는 疾患을 소개하고 서울시내의 地圖 提供으로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位置하는 病院을 알아 볼 수 있도록 배려해 주고 있다.

參考로 성신여대의 綜合醫療情報 사이트는 http://cs.sungshin.ac.kr:80/~med/이다. 우리들이 經營하고 있는 작은 病院에서도 診療豫約이나 病院紹介, 患者管理를 인터넷을 通해 할 수 있는 날이 곧 올지도 모른다. 尨大한 인터넷에 관한 이야기는 끝이 없기 때문에 簡單히 紹介로만 그쳤지만 인터넷 하면 “아 거기 나도 한 번 들어 가 보았는데...” 하는 程度는 해 보기를 바라며 이만 줄일까 한다. 혹 인터넷에 관해서 疑問이 있는 분들은 連絡 주시면 작은 知識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

1996.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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