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ty Tuesday
홍인
2011.12.13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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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 오늘은 기억하고 싶지 않은 날입니다.
안봤으면 하는 것을 본 날이기 때문입니다.
속된 표현으로 기분 더러운 날이네요.
저녁에 운동 가야 하는데 맥이 탁 풀려 기운이라고는 남은게 없는 것 같습니다.
운동은 집어 치우고 술이나 한잔 할까 싶습니다.
일단 들렀다가 힘이 생기지 않으면 술이나 마시러 가야겠습니다.
그런데 내게는 술 친구가 없네요...ㅠㅠ
그냥 평소에 하는대로 집에가서 잠이나 퍼질게 자버릴까도 싶습니다.
이겅하고 싶지 않은 화요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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