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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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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5시에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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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사랑
2011.10.14 00:46 3,330 7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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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30분에 서울로 떠난
막내 수학여행 도시락입니다.
용가리치킨 세트를 꼭 튀겨 달라고 한달 전부터 부탁을 해서..
이번엔 튀김으로 다~~

넘 새벽이라 김밥 대신 밥고르케^^*
밥이랑 고기랑 야채들 골고루 다져넣고.. 볶아..
동그랗게 만들고...1시간 정도 굳도록 두었다가..
달걀옷 입히고 빵가루 발라 튀기면 됩니다 ㅎㅎ
빵가루가 없어서 달걀옷만 입힌 밥고르케랍니다~!
맛있어 보이나요??ㅎㅎ
기름에 튀겨서 조금 느끼하지만..
아이들은 넘 좋아라 한답니다^^*
과일은 미처 못 찍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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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7

홍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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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인 2011.10.14 09:20
  아침 도시락이라는 말인데 배부르겠다.<br />날도 잘 잡아서 수학여행가네...비오는데 ㅋㅋ<br />그 학교 교장선생 개구리 잡아먹었나보다.<br />어릴 때 나 다니던 국민학교는 무슨 행사만 하면 비오더만...<br />그 교장샘은 개구리 몇 트럭쯤 먹엇나 보다...ㅜㅜ

신오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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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오공 2011.10.14 09:58
  <p>난 왜 술안주로 보일까^^ </p>

미소사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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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사랑 2011.10.14 10:59
  오늘 오는 날이라 괜찮아요.ㅎㅎ 수요일가서 에버랜드에서 실컷놀았으니..<br />하루쯤 비가 내려도 ㅎㅎ 제가 사진 늦게 올려서그래요^^<br />비내리니 부침개라도 해먹읍시당~!!

구축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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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축함 2011.10.14 11:56
  <p><br />  간만에 비님 오시는데 튀김 보니 침이 꿀꺽 넘어가네 그랴</p>
<p>  미소님은 음식 솜씨가 넘 좋은것 같아여~~<br /></p>

부러지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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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지마 2011.10.14 12:15
  아이고 배고파라 <br />지금 시간이 12시15분 ....

들꽃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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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 2011.10.14 14:49
  <p>음식 잘하는 엄마를 둔 미소님 가족들은 행복하시겠어요?<br />그것도 안해버릇하니 제 맛이 안나더라구요.</p>
<p>오늘 같은 날은 부침개에 막걸리가 제격인데...<br /></p>

미소사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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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사랑 2011.10.15 12:32
  이런 감사의 댓글들이 저를 행복하게 하네요^^<br />나눔터 갑니다..ㅎㅎ<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medikid.net/alditor/emoticons/63.gi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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