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광고건으로 해당 보건소에 머리를 조아려야 하는 의사들 그 때문에 보건소의 백신분배불법행위를 덮어야 한다고,유관기관과의 관계를 나쁘게 하면 안된다고 강조하시던 회장님.이전 불법의료행위를 자행하던 한의사와의 분쟁도 덮어야 한다고 말씀하시던 회장님,

정말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무척이나 이해하려고 노력했습니다..아직은 변화된 세상, 편법으로 돈만버는 의사들의 세상만이 아니다는 걸 언젠간 알아주시리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젠 정말 궁금합니다..살인미수에 가깝다는 흉기를 사용한 진료실내의 폭행이 어떻게 덮을 문제이며 이것이 울산발 리베이트 건과 무슨 관계가 있습니까?.. 그리고 고문 변호사님은 말그대로 이름뿐이 고문변호사입니까?.

힘없고 돈없는 개원의들은 환자도 아닌 그렇다고 어른도 아닌 소위 일진짱이라는 고등학생 ..그리고 조폭흉내를 내며 용돈을 상납받는 어른보다 더 무서운 고등학생에게 흉기로 머리를 가격당해도 아무것도 할수 없다는 뜻입니까?..그리고 제가 삽에 맞아죽고 유리판에 맞아 죽을 뻔한 무서운 고등학생들 앞에서 "격투기를 해서 저 어른이 그러니 너희들도 이해를 해라'는 회장님의 말씀을 어떻게 이해해야 합니까 ?.물론 회장님 과 회장님의 의쟁투 선배님들 의권을 위해서 노력하신것 잘 알고 있습니다..그리고 회장님의 생각안에서이시지만 저를 위해 파출소 까지 와주신점은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제가 사건을 경찰서에 재개시키고 제가 속해있는 의협의 위원회에 알린것이 도대체 어떻게 회원들에게 피해를 주는 건지 그 또한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전 제게 경호를 부탁하셨던 한 개원의 선생님 돈 문제로 울산시의사회의 도움을 거절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잘나진 않았지만 회장님이 보호하시려는 소수의 자기만 생각하는 의사들보다 비겁하진 않으려하고 이번건도 그래서 사건을 진행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말씀대로 안도와주셔도 좋습니다..

하지만 제가 의사들에 어떤 피해를 끼쳤기에 회장님에게 이런식의 모멸과 폄하를 당해야 하는지 그 또한 궁금합니다..

꼭 답변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