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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

자유게시판

너무 아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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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사랑
2008.11.27 23:04 2,739 5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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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째 감기몸살로 고생을 하고 있답니다.
넘 바쁘게 뛰어다니니 몸살이 올만도 하지요.
감기로 이렇게 아파보긴 처음입니다.
주사를 맞고 약을 먹고..
교육시간엔 잠이랑 싸워야하고....^^;;
아이들은 멀쩡한데..
저만 감기로 고생을 하고 있어요.

오늘은 복국이 감기에 좋다고..
함께하는 교육생 언니들이 복국을 사줬는데..
감동 먹었습니다^^*
며칠 전엔 우편집중국에 시험이 있다고 엿까지 사주고ㅎㅎ
그래서 점수도 엄청 잘 나왔다는..

오라버니들도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금요일 맞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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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홍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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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인 2008.11.28 09:21
  이런 맹추같은 여자가 있나?
어느 병원에 던 보태주고 왔지?
전혀 보탬이 안되는 아줌씨네...

구축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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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축함 2008.11.28 10:59
 
 미소님이 아프다는데 왕진안가고 모 했남~~

미소사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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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사랑 2008.11.28 14:31
  홍인님 병원이 넘 멀잖아요.ㅎㅎ
오늘도 안 나으면 낼 영양제 맞으러 갈께요^^*
나야 항상 보령의원이 잘 되길 바라죠...^^

②④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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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④ 2008.11.28 15:55
  <marquee direction="alternate" scrollamount="1">
<font color:red size=5><center>
<b> 감기몸살에 대하여 <br></b></font></marquee>

<marquee direction="up" scrollamount="1"><font color:green size=3><center><b>
이미 고딩때 실연의 아픔과 결혼후 출산의 고통을 두번이나 겪었으면서
그까짓 감기몸살로 죽는 소리 하는 이유가 뭡니까?
더욱이 낭군님과 연애시절에는 인생에서
가장 두렵고 통증이 심허다는 첫경험을 온몸으로 받아낼만큼
인내력이 있다는것도 잘 알려진 사실인데 새삼 복국타령까지 곁들이니
감기 안걸린 나도 오늘 저녁에는 복집에 가고 싶어지는구나.

여기 홍씨마저도
"이런 맹추같은 여자가 있나?
어느 병원에 던 보태주고 왔지?
전혀 보탬이 안되는 아줌씨네..."라고  비난헐 정도면 엄살이 도를 넘어
조금만더 잇으면 바다건너 태평양나이트 클럽까지 갈수도 있습니다.

감기몸살 전문의인 홍씨와 빠구박사님의 소견에 따르면
무릇 중년녀성들이 걸리는 감기의 원인은 외풍이 쎈 방에서
랑과 쵀녀사가  거사를 치를 때 흥분도가 지나쳐 홀랑 벗은채 이불마자
거추장스럽다고 걷어차고 여기가 홍콩인지 방콕인지 분간조차 못하는 순간을 이용허야
바이라스가 침입허야 발생허는 질환이므로
1. 쵀고의 예방법은 부부생활 헐때도 반듯이 옷을 입고 해야 하며
2. 특효약은 복꾹이 아니라 너무 뜨거운 부부행위를 당분간 삼가하는 것이랍니다.

요즘 홍박사와 빠구박사님은 연쇄가 지긋허야 갱년기장애로 인한 기능저하로
부부생활을 소홀이 허므로 옷을 벗거나 이불 걷어 찰 일이 없으므로
감기몸살 걸릴 걱정 없이 지낸답니다. 다만
이쁜 마느래가 야한 유혹을 보내도 아는척하지않으니 부부싸움이 잦아
가끔 눈탱이가 팅팅부어 밤탱이 돼서 수술꺼지 받는 일이 있을지언정
감기몸살은 중년 녀성이나 걸리는 거라고 나발불고다닌답니다.
가끔 빠구박사님은 마나님의 바가지가 심해서 일요일 가족나들이 갔다가
명촌다리 지날때쯤 바가지가 극에 달허면 죄없는 휴대폰을 다리밑으로 던져버릴 때도 많다니
감기몸살 걸리더라도 홀랑벗고 이불걷어차며 지낼것인지
아니면 랑의 바가지를 견디는 한이 있어도 부부생활을 당분간 중단헐 것인지
잘 판단하시기 바랍니다.ㅎㅎㅎ
</b></center> </font> </marquee>.

백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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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우 2008.11.28 16:55
  음....24님 말씀마따나.... 꼭!!!
옷 입고 여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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