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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

자유게시판

벙개와 라부모텔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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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④
2008.10.18 10:19 2,569 4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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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미소님은 벙개 맞어본적이 읎나?
벙개맞으면 일단 남성과 여성의 몸에 전기가 흐르게 됩니다.
전기가 흐르는 남성과 녀성이 손을 잡으면 양전기와 음전기가 합해서
불이 번쩍허면서 전류가 흐르게 되고 온몸이 짜릿짜릿헌게 정신이 몽롱해지며
몸에 있는 구멍들이 열리기 시작하죠,예를 들면 입이 열리고 콧구멍이 두배쯤커지고 항문이 벌렁벌렁허고 그 앞에 있는 남녀의 그것들이 운동을 위한 준비작업을 하게 되지만 두눈만은 감는다고 하는데 홍씨만은 미스트와 이짓헐 때 눈을 크게 뜨고 헌다고 헙디다.(보고있는게 재밌다던가 뭐라던데..나도 아프로 눈뜨고 해볼탱꺠 미소님도 눈뜨고 해보셍)
그렇게 짜릿헌 전류가 흘러 두남녀가 양전기와 음전기로 충만헌 상태가 되면
즉시 라브모텔로 직행해서 합방헐수밖에 없는 상황을 맞이허는데 어떻게
미소님은 두시간도 아닌 2년(=365*2*24=17520시간)을 기다렸다가 라부모텔을 가야헌다고 함부로 강요허는지 이게 진정 하느님이나 부처님이나 공자나맹자 왕자의 뜻이라고 생각허는지...이런 늙은 예수나석가, 이미 죽어버린 공자나 왕자들은 성기능장애가 심각헌 남자였으니 이넘들 말 믿지마시기 바랍니다.
뚱땡이가 2년후 라부모텔 가라는 말 듣고 가라사대 2년내에 극락왕생헐 가능성이 높은데 뚱땡이가 열반헌다음에 녀성덩무가 라부모텔 가자고 허면 때가 늦을수있으니 서둘러 살아있을 떄 가는게 맞는답니다.

더욱이 부러지마 처럼 성격이 급살맞은 남성은 즉석불고기를 해먹어야지 2년을 기다렸다가 먹으라면 굴머죽는게 낫다고 17520시간이나 참고 있어야허는 벙개는 안치는게 좃타고합니다

이상 벙개와 라부모텔의 관계에 대한 해설이었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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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미소사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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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사랑 2008.10.20 00:51
  네네~!
많이 배우네요..
제가 이쪽 분야에 좀 미숙해서리ㅎㅎㅎㅎ

②④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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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④ 2008.10.20 12:31
  뚱땡이왈 '이분야에 미숙허다는 말을 그대로 믿을 사람이 있을까? 랑도믿지않을 엉터리 리플이다'라네요.
활기찬 성생활을 힘들어하지않고 즐기시는 미소님이 홀로사는 호래비에게 벙개를 맞으라고 해노코 2년을 기다렸다가 깊은관계를 맺을건지 안맺을건지 결정해야헌다고 하기전에 미소님이 2년간 성생활을 중단해보시면 과부와 호래비의
비극적 심정을 충분히 이해헐거 같습니다.

물론 지금나이에 연수교육이니 보호사,관리사 교육도 필요허기는 하지만,
더시급헌것은 성교육이 아닐까생각헙니다. 아직 37이니 필요성을 느끼지몬하고 있겠지만 지금이 갱년기 남성과 녀성의 성생활에 대한 재교육및 폐경기 이후의 성생활에 대한 교육을 받아둬야 몇년후 닦칠 후유증을 예방 헐수 있지않을까요..ㅎㅎㅎ
쭝국넘중에 공자나맹자말고 주자란 넘이 있었지요.타고난 정력가로 국산말로 표현하면 그야말로 변강쇄였답니다. 호색한에다가 치마두른 녀성은 모두 아작을 내버려 그넘이 사는 동네의 녀성은 전부 이넘과 썸씽스패샬헌 관계였답니다.
그넘이 젊을 떄 헌 말이 있는데'젊은이여 젊을때 색을 즐기라 늙어 꼬부라지면 흐믈흐믈해져 즐기고시퍼도 언되느니라'라고 허더니...활기찬 성생활에 빠졌다가 건강을 망쳐 요절헐 때 헌다는 말이 '젊어서 색을 즐기면 늙어서 후회헌다'고 했답니다.

미소님도 주자의 말을 기억하시고 37살 나이에 활기찬 성생활을 마음껏 즐기시고 늙어서 후회할 건지 2년간 금욕생활을 하면서 호래비나 과부의 심정을 이해해볼건지 잘 생각하시기 바랍니다....ㅎㅎㅎ (뭔말인지 나도 이해 못하것네..ㅋㅋ)

신오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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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오공 2008.10.21 11:10
  참으로 심오한 대화로군요 오랜만에 옵니다 ㅋㅋㅋ

미소사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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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사랑 2008.10.21 15:11
  공자, 맹자, 주자까지 나오고..
해박하십니다..많이 배우네요^^

24님은 앤을 만드세요 ㅎㅎㅎ
그러면 만사오케??
번개만 하면 뭘하나..
적극적으로 나와야징 ㅎㅎㅎ

한 곳에 정신과 힘을 쏟으면 랑에게 불친절(??)하게 대하는데..
몇 달을 랑이 잘 견디어 낼지 ㅎㅎㅎ
시작은 했으니 끝을 봐야지요.
열심히 교육받고 실습할테니 응원해주삼~!!

제 리플엔 거짓이 없으니 의심하지 마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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