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 뭔 소리인가요?
잠자다 봉창 두드리는 것은 아닐테고....
갑자기 사람들이 미워졌나?
아들 따라 가는건가?

  어디로 가는 감유
따라 가면 안되유
같이가유

  아니 내가 이민 간다는디 24장 캐장등은 눈도 깜짝 안하네.

 정말 섭하구만

  아주 자~~~ㄹ 됐다!

뚱씨가 2민가면 우리나라 식량이 남아돌아
잘먹지말래도 자~ㄹ 먹게 돼있어!
그런 걱정 붙들어서 쐬줄로 묶어놓고 맘 편히 떠나서 안돼는
1본어로 `민나도로모데쓰` `모시모시`겉은 짧막헌 말이나 허구 잘 견뎌바!

섭허기는 커녕
듣기 하주 좋쿠만!ㅎㅎㅎㅎ

  오늘은 만우절이다.

 
 ㅋㅋ

 역쉬 머리 좋은 사람들이라 금방아네

 건대 정말 이민 가게 되면 그땐 믿어 줄라나?

  정말 이상하네...
분명 글을 31일에 썼는데 만우절 운운하다니...
어찌된 거 아녀?

  미리 쓸수도 있잔우?

  그렇게 말한다면 할 말 없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