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식 어머나
②④
2008.09.08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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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아유~ 아유~ 이러지 마셔유~
기집애 맘은 갈대라쟈뉴
안된다쟈뉴 왜 이랴~ 잡지 말랬쟈뉴
워찌되던지간에 나한테 더 물으시면 안돼유~
오늘 첨 만난 당신이지만 내 사랑이구만유
갈라지면 남이 되어 모른척 해뻔지겠지만
좋아햐~ 사랑햐~ 꽁갈처럼 당신을 사랑해유
소설 속에 영화 속에 멋진 주인공은 아닐티지만 괜찬아유
얼릉 말해봐유 당신 위해서라면 까징거 다 줄꺼구만유
기집애 맘은 갈대라쟈뉴
안된다쟈뉴 왜 이랴~ 잡지 말랬쟈뉴
워찌되던지간에 나한테 더 물으시면 안돼유~
오늘 첨 만난 당신이지만 내 사랑이구만유
갈라지면 남이 되어 모른척 해뻔지겠지만
좋아햐~ 사랑햐~ 꽁갈처럼 당신을 사랑해유
소설 속에 영화 속에 멋진 주인공은 아닐티지만 괜찬아유
얼릉 말해봐유 당신 위해서라면 까징거 다 줄꺼구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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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홍인님의 댓글
장대들고 감 따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미소사랑님의 댓글
나이차이가 많을텐데 저랑 어린시절이 비슷하네요 ㅎㅎㅎ
오빠야가 감따고 전 홍시 받아 반으로 쪼개서 먹고 그랬는데.....^.~